AI, 미디어 아트, AR 기술, XR 등 실감형 콘텐츠를 광화문에서 즐길 수 있는 [광화시대] 그중에서도 광화인, 광화원을 체험했다.
광화시대 중에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 컨텐츠 등이 있어서 홈페이지를 방문해 어떤 체험을 하고 싶은지 미리 골라두는 것이 좋다.
광화시대
빛으로 만나는 실감 나는 세상. 광화 시대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www.gwanghwasidae.kr
홈페이지에서 [즐길거리] 카테고리를 선택해서 가고 싶은 곳을 먼저 고른 뒤 그중 현재 광화인, 광화경 도슨트 투어는 [체험하기] 카테고리에서 미리 사전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예약할 때 한 계정 당 1명만 예약할 수 있어서 만약 여러명 예약하려면 계정을 바꿔서 예약하면 된다. 예를 들어서 2명을 1명이서 예약하려면 네이버 계정으로 1명 예약, 카카오 계정으로 1명 예약하는 식으로 할 수 있다.
미디어 아트 전시를 볼 수 있는 굿 포토 스팟인 광화원은 사전 예약은 필요하지 않고, 약 20분을 한 타임으로 하여 현장 방문으로 대기 후 입장할 수 있다.
경복궁역에서 눈에 확 띄는 광화원 입구. 여기서 광화인, 광화원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사전 예약했던 AI 민호를 체험할 수 있는 광화인으로 입장했다!
입장하면 미래 시대에 온 것처럼 1인이 들어갈 수 있는 원통형 시설이 있는데 우선 정면에 있는 스크린에서 광화인에 대한 설명을 보게 된다. 세종대왕님과 민호의 설명을 듣고 나면 원통으로 입장! 4명(동반자 포함 최대 8명 입장 가능)이 들어가서 AI 체험은 각자 개인별로 진행된다. 목소리로 정해진 질문을 읽어서 물어볼 수도 있고, 음성 인식이 잘 안 된다면 화면에 있는 질문을 직접 누를 수 있다.
결국 답답해서 화면에 있는 질문을 눌러가면서 대화했다. 나름 민호와 스몰 토크도 진행할 수 있어서 팬이나 외국인 관광 체험으로 좋을 것 같다! 정말로 머지 않은 미래에는 AI가 모든 걸 안내하는 세상이 올까? 신기하지만 일자리가
약 10분 간의 체험을 마치고 바로 앞쪽에 있는 광화원으로 이동했다.
역시 포토존이라 그런지 사람이 가장 많았다. 그렇다고 못 즐길 정도로 엄청 많은 건 아니고 관람과 사진 촬영 모두 문제없었다. 영상이 나올 때는 모두 관람할 수 있도록 벽 쪽에서 비켜서는 것이 기본 매너! 사진 촬영할 시간은 충분히 있으므로 관람할 시간에 화면을 가리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과거와 현재의 서울, 다른 나라의 관광지 등 여러 모습을 미디어 아트로 탐험할 수 있다. 접근성도 좋은 편에 무료로 이런 미디어 아트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니 꼭 한 번쯤 들려보면 좋을 것 같다. 멀리가기 힘들 때 충분히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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